강아지 피부병 모낭충, 원인과 증상은?

강아지가 걸리닌 대표적인 피부병 하나가 모낭충인데요, 예전에는 낫기 어려웠지만 요즘에는 약물이 개발되어 치료가 가능합니다.

강아지 털의 모낭에 있는 피지선에 모낭충이 많이 기생하게 되면 탈모와 피부염을 일으키는데요.

오늘은 강아지 피부병 모낭충의 원인과 증상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모낭충은 이미 감염된 개와 접촉을 통해 감염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어미의 젖을 빨때 감염되며 발육기에 발병한다고 하나, 모든 개가 발병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강아지가 성숙하는 시기에 자주 발병하며 털이 빠진 부분이 점점 많아지며 여드름 같은 것이 많이 생기게 되는데요.

증상이 점점 심해지며 대부분 몸의 털이 빠지기 시작하면서 가려워지며 심해지면 온몸에 퍼집니다.

모낭충이 걸리면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모낭충을 죽이는 약을 뿌려준다고 합니다.

이 병을 치료하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치료만 잘하면 완전히 나을 수 있는 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