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애완동물정보/강아지

강아지 열날때 열내리는 방법

반응형

강아지의 평균 체온은 37.5 ~ 39도로 사람보다 평균 체온이 높은 동물입니다.

강아지의 체온은 스트레스, 운동, 흥분을 하면 변화가 있는데요. 

오늘은 강아지 열날때 열내리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의 체온이 41도가 넘어가면 매우 위험한 상태인데요.

냉수를 뿌려 몸을 식혀준 후 병원으로 가서 진단을 받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열이 나면서 경련, 호흡이상, 소변 실수 등 이상한 증상이 보이면 감염증, 열사병, 흐힙기 질환 등의 질병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물을 뿌려주는 것은 악화 시킬 수 있습니다.

아무 증상 없이 고열 증상만 보인다면 냉수를 뿌려주는게 좋고, 다른 증상과 함께 고열 증상이 보인다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아요.

체온은 상황과 장소에 따라서 바뀔 수도 있으니 높은 체온을 확인 한 뒤 시간이 지난 후 다시 측정하는 것도 좋습니다.

평소보다 식욕이 없다면 강아지의 체온을 체크해보시기 바래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