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후각은 얼마나 좋을까?

보통의 강아지는 사람보다 청각, 시력, 후각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이 중 후각은 사람보다 100배 이상이나 발달 되어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강아지 후각은 얼마나 좋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두운곳에서 사냥을 할 때는 시각보다는 후각이 유리하기 때문에 발달되어 사냥을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냄새를 감지하는 후각 세포가 사람보다 훨씬 많고 코를 항상 젖어있게 하여 후각능력을 증대시켜요.

낯선 활동에서도 주인의 냄새를 맡으면 안정감을 찾기도 한다고 합니다.

후각이 발달된 강아지는 마약탐지 등 아주 많은 곳에서 활동을 하고있지요. 10km 떨어진 냄새도 맡는다고 합니다.

후각이 많이 발달한 만큼 강아지에게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데요.

정보와 방향, 성별까지도 냄새로 구분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