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복막염 증상은?

고양이 복막염은 한 번 걸리면 상당히 치료가 힘든 질환인데요.

전염성까지 매우 높은 질환으로 고양이에게 있어서는 상당히 치명적인 질환입니다.

오늘은 고양이 복막염 증상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복막염은, 비삼출성과 삼출성 복막염으로 볼 수 있는데요.

삼출성 복막염은 복수가 차오르며 진행도가 빠르고, 치사율도 높습니다. 비삼출성 복막염은 가슴 염증 발생으로 물이 차는 질환이지만 치료를 통해 수명을 연장할 수 있어요.

복막염에 걸리게되면 배가 빵빵해지기 때문에 음식을 먹지 않아도 배가 빵빵하게 느껴진다면 의심해봐야 합니다.

구토와 심한 구취, 설사, 빈혈 등의 증상까지 함께 보인다면 확률이 높으니 병원으로 방문하셔서 검사받는게 좋아요.

고양이가 6개월 ~ 2살 때 까지 쉽게 복막염에 노출되어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스트레스로 복막염에 걸리는 경우가 있으니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도와주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