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꼬리언어에 대해 알아보자

오늘은 고양이의 꼬리언어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에 기분에따라 꼬리의 움직임이 달라지는데요. 예를 들어 누운 채로 꼬리 끝만 흔들면 심신이 매우 편안한 생태를 뜻합니다.

꼬리를 일자로 꼿꼿하게 새우는 경우는 상대방을 반기는 것이며 애교의 일종인데요. 다른 꼬리언어도 알아보겠습니다.

꼬리를 높게 세우며 털을 세운채 이빨을 드러낸다면 화가 남을 의미하는데요.

좌우로 자주 흔드는것도 화가났다는 표현방식입니다. 강아지와는 반대이니 오해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항복이나 겁이났다는 의미를 표시하는 움직임을 드러내기도 하는데요.

꼬리를 뒷다리 사이에 말아넣으면 상대방에게 겁을 먹어 항복을했다는 의미를 표현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위아래로 꼬리를 흔다는 것은 호기심으로 받아들이시면 되는데요. 고양이가 어떤 것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다는 뜻 입니다.

고양이를 키우려면 간단한 꼬리언어에 대해 알아두면 좋은데요. 위의 내용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