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열사병 증상과 대처방법

강아지는 사람보다 평균 체온이 높은데요. 땀샘도 거의 없기 때문에 체온을 낮추지 못합니다.

온 몸이 털로 구성되어있는 강아지에게는 여름은 상당히 힘든 계절이에요.

오늘은 강아지 열사병 증상과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무더운 낮에 강아지와 산책을 하던 도중 침이 많이 생기면은 열사병의 신호로 봐주셔야 하는데요.

바로 그늘로 옮겨주시는게 좋으며 목덜미에 물을 뿌려 식혀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도 계속 먹여주며, 상태가 괜찮아질 때 까지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아요.

만약에 강아지가 경련이 일어나면서 구토를 하게되면 간단한 응급처치 후 동물병원으로 데려가야 합니다.

그늘이 하나도 없고 뜨거운 낮이라면 산책을 잠시 미루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발에 화상도 입을 수 있으니 여름에는 산책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