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토하게 하는법

강아지를 키우다보면 여러가지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그 중 먹으면 안되는 음식을 먹거나, 이물질이 목에 걸리는 상황이 있을 수 있는데요.

오늘은 그 상황을 대처하기 위하여 강아지 토하게 하는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가 무엇인가 목에 걸리거나 먹으면 안되는 음식을 먹는 모습을 본다면 주인 입장에서는 당황할 수밖에 없는데요.

두시간 내에 구토를 시켜준다면 증상이 완화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의식이 없을 때 하는 것은 위험하니 참고하시기 바래요.

또, 날카로운 이물질을 먹었을 때도 절대 하시면 안되니 이런 경우에는 재빨리 동물병원으로 데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구토를 유발하기 위해서는 소금물을 만들어서 먹여주시거나 3% 과산화수소를 체중 10kg당 20ml 기준으로 먹여주신 후 20분 이내에 토를 하지 않으면 한 번 더 먹여주시면 되십니다.

강아지가 무엇을 먹었는지 모른다면 토를 하게 하는 것은 좋지 않은 방법이에요.

강아지가 토를 했다고 하더라도 혹시 모르는 경우를 대비하여 동물병원에 데려가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