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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강아지가 고양이보다 더욱 똑똑하다는 소리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능을 측정하는 기준이 다를 뿐 고양이가 지능이 낮다고 볼 수는 없는데요.
오늘은 고양이 지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고양이를 키우고 계시다면 고양이가 똑똑하다는 생각을 한 번쯤 해봤을텐데요.
간식장소를 기억한다거나, 서랍을 연다거나, 수도꼭지를 틀거나 등 상당히 똑똑한 행동을 가끔씩 하고는 합니다.
고양이가 침팬치 다음으로 똑똑하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는데요. 주인의 말을 따르지 않는 것은 따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명령을 얼만큼 잘 듣느냐에 따라서 지능을 측정했기 때문에 강아지가 더 높다는 얘기가 많았지요.
고양이는 한 번 갔던 길을 기억해서 다시 갈 뿐 아니라 "유추"하여 지름길을 찾아서 간다고 합니다.
사람으로 따지면 2살 정도 아이의 지능을 갖고 있다고 하니 강아지가 더 똑똑하다는 확신은 잘못된 정보이니 참고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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