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술 먹으면 위험한 이유

퇴근 후 맥주로 하루 일과를 마치는 남성분들이 상당히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는 강아지를 키우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강아지에게는 절대로 주면 안됩니다.

오늘은 강아지 술 먹으면 위험한 이유에 대해 알아볼께요.

재미 삼아 강아지에게 술을 먹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행동을 동영상을 찍는 사람도 있지요.

실수로 흘린 맥주를 핥아 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술을 먹을 때는 강아지가 먹지 못하도록 주의하는게 좋아요.

사람은 많이 마셔도 취하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 강아지의 경우는 다릅니다. 몸집이 작을 수록 더욱 위험하기도 해요.

강아지는 알콜을 해독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대로 독성으로 작용합니다. 소량이라도 심각하게 취하거나 여러 증상을 보일 수 있어요.

땅에 떨어진 술을 핥아 먹는 경우 소량이기 때문에 일단 상태를 지켜보는게 좋지만 대량으로 먹었다면 즉시 동물병원으로 데려가야 합니다.

구토, 탈수, 혼수 상태, 발작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으니 장난으로도 먹이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