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이동장 적응시키기

강아지의 경우 외출, 산책 등 밖으로 나갈 때 이동장이 별로 필요하지 않지만 고양이에게는 필수로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나가지 않는다면 쓸 이유가 거의 없겠지만 동물병원 같은 상황에는 갈 수 밖에 없는데요.

오늘은 고양이 이동장 적응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 중 이동장에 들어가는 것을 상당히 싫어하는 고양이가 있어 고민하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나중에 나갈 상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적응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가 자주다니는 방안에 이동장을 놓고 고양이가 평소에 좋아하는 물건이 있으면 같이 넣어주시는게 좋은데요.

자연스럽게 관심을 보일 수밖에 없으며 좋아하는 물건까지 있다면 들락날락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고양이가 이동장에 들어갔을 때 문을 닫고, 바로 열어주시면 되는데요. 이 때 시간을 점차 늘려주시면 되십니다.

거부감이 없다면 이동장을 들고 집 안에서 움직이는 시간을 점차 늘려 적응시켜주면 되는데요. 고양이가 어릴 수록 더욱 빨리 적응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