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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정보/고양이

[고양이 담배] 고양이에게 해로운 간접흡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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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에는 유해물질을 상당히 많이 갖고 있습니다. 사람에게도 상당히 좋지 않은데요.

직접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간접흡연으로 상당히 해로울 수 있습니다.

오늘은 고양이에게 해로운 간접흡연에 대해 알아볼께요.

고양이와 사람의 폐의 기능은 비슷하지만 체구가 작기 때문에 크기가 작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담배연기에도 더욱 취약할 수 밖에 없어요. 천식, 바이러스 감염, 폐렴 등 호흡기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간접흡연으로 호흡기질환 뿐 아니라 고양이의 털에도 붙는데요. 그루밍을 하루종일 하는 고양이에게는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구강암에 걸리는 경우가 흔하지 않지만 담배의 독성물질은 발생률을 2배 이상 증가시킨다고 해요.

외국의 연구에 따르면 흡연을 하는 사람이 있을 경우 림프종 발생 활률이 4배 정도 높으며 림프종이 발병될 경우 1년 이내 치사율이 80%라고 합니다.

담배를 피운다면 고양이가 있는 집에서는 피우지 않고, 흡연 후에는 손을 바로 씻고 15분 동안은 가까이 가지 않는 것이 좋으니 금연이 어렵다면 참고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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