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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목욕을 하고 난 뒤에는 몸을 털어 빠르게 물을 털어내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몸에 물이 있지도 않은데 몸을 터는 경우도 있는데요.
오늘은 강아지 몸을 터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이유는 목욕이나 수영을 하고 바로 몸을 터는 행동인데요. 물이 아니더라도 이물질이 있으면 그것을 털어내기 위해 하는 행동입니다.
강아지만 하는 행동이 아니라 몸에 털이 있는 동물들에게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행동이에요. 4초만 털어도 70%물기를 제거한다고 합니다.
강아지가 물기가 묻어있지 않았는데도 몸을 턴다면 그것은 압박을 받고 있거나 스트레스로 인하여 하는 행동이에요.
흥분한 상태이거나, 산책을 처음 하는 경우에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은 긴장을 이완시키기 위함입니다.
주인과 신나게 놀다가 몸을 터는 것은 그만 놀고 싶다는 뜻으로 이해 해주시면 되세요. 낯선 사람이 만져도 거부반응으로 몸을 털기도 합니다.
강아지가 몸을 터는 이유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대부분 부정정이거나 스트레스로 인해 하는 행동이니 참고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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