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감정] 강아지도 죄책감을 느끼나요?

강아지와 있을 때면 이것저것 사고를 치는 경우가 많이 일어나게 됩니다.

혼을 낼때는 신기하게도 불쌍한 표정을 지으며 쳐다보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렇다면 강아지도 죄책감을 느끼기 때문이 이러한 표정을 짓는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느 한 연구결과를 보면 강아지는 죄책감이라는 감정을 느끼지 않고, 주인에게 혼나지 않기 위해 하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혼나는 이유를 모르는 경우에도 자신에게 왜 소리를 지르는걸까 라는 생각으로 짓는 표정이라고 해요.

죄책감이 없어도 불쌍한 표정을 짓는 것은 주인과 함께 오래 살면서 터득한 습관이라고 합니다.

집에서는 스스로 먹을 것을 찾지 못하기 때문에 먹이를 주지 않거나, 놀아주지 않는 등 혼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갖고 있다고 해요.

강아지가 잘못을 하고 혼날까봐 눈치를 보는 행동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이것은 예전에도 똑같이 잘못했을 때 혼났던 기억이 남았기 때문에 하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면 주인이 덜 혼내는 것을 알고 한다고 해요. 이상으로 강이도 죄책감을 느끼나요?의 궁금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