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도 춘곤증에 걸릴까요?

날씨가 따듯하며 봄바람이 불어올 때면 평소보다 더욱 졸리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몸이 계절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서 생기는 증상으로 "춘곤증" 이라고 불리는데요.

그렇다면 사람이 아닌 강아지도 춘곤증에 걸릴까요?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따듯해지는 봄에, 강아지가 평소에 활동하는 시간임에도 졸거나 잠으 자는 강아지의 모습을 보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것을 보면 사람 뿐만 아니라 강아지 또한 춘곤증에 걸린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날씨가 따듯해지기 시작하면 피부의 온도도 올라가고 근육이 풀리며 나른함을 느끼게 되기 때문인데요.

계절에 적응을 시켜주기 위해 산책을 해주고 강아지가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는 것도 좋습니다.

날씨가 따듯한 날에는 해충도 생기기 때문에 건강에도 신경써주어야 하며 청결을 유지해주는 것이 좋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강아지도 춘곤증에 걸리는지 알아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