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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정보/고양이

고양이 경련 증상과 대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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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강아지에 비해서 경련을 자주 일으키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경련을 일으키면 주인은 놀랄 수 밖에 없는데요.

오늘은 경련을 대비하기 위해 고양이 경련 증상과 대처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경련은, 뇌의 신호가 순간적으로 장애를 받아서 몸의 전체를 조절하는 기능이 상실되는 것을 말하는데요.

경련이 오래 지속되며 심각해 보이더라도 질병을 의미하는 것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경련 전 증상으로는 몸을 비틀고, 입술을 핥고, 침을 흘리고, 신경질 적으로 변하는 등 평소와는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경련이 시작된다면 의식을 잃고, 제대로 서있지 못하고, 대소변을 아무대나 싸게되요.

경련이 계속 진행된다면 작은 상자에 넣어 외상을 입지 않도록 해주는게 좋습니다. 체온이 급격하게 올라갈 수도 있으니 몸이 뜨거우면 얼음물로 문질러 주는게 좋아요.

이상으로 고양이 경련 증상과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발작은 2 ~ 3분 정도 진행되며 병원으로 데려가 수의사와 상담을 받아보시는게 좋으니 참고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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