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꼬리언어] 꼬리로 기분을 알아보자! 고양이는 꼬리를 통하여 자신의 기분을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주인이 꼬리언어를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도 많은데요.오늘은 고양이 꼬리언어로 기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꼬리를 아래위로 흔들어 대는 것은 짜증이 났을 때 하는 경우인데요.양쪽으로 심하게 흔들면 화가 상당히 많이 난 경우이며 공격하기 전 준비 신호입니다. 누운 채로 끝만 살짝 흔들 때는 편안할 때 하는 경우가 많아요.꼿꼿이 일자로 세우는 것은 반가워하는 애교표현이라고 봐주시면 됩니다.꼬리를 수직으로 세우면 아기 고양이가 엄마한테 하는 행동인데요. 주인한테 한다면 엄마로 인식한다고 생각해주시면 되십니다.이 외에도 상당히 많은 꼬리 언어가 있는데요. 고양이와 친해지려면 알아두는 것이 좋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