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피부병 종류

고양이는 표현 방법이 사람과는 다르기 때문에 주인이 잘 관찰해야 합니다.

몸에 이상이 있거나 불편함이 있다면 그것을 해소시켜줘야 하는데요.

오늘은 고양이 피부병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고양이의 경우 야생에서의 본능 때문에 아프면 표현하지 않고 숨기려고 하기 때문에 더욱 잘 지켜보아야 하는데요.

자기 스스로 그루밍을 하여 털을 가꾸기 때문에 피부병이라도 걸리게 되면 증상이 빠르게 번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양이 피부병종류에 아신다면 빠르게 대처를 할 수 있겠지요??

고양이의 피부병은 대부분 극심한 가려움과 탈모를 유발하기에 빠르게 대처해주는게 좋습니다.

피부사상균증이라는 피부병이 있는데요. 이것은 전신에 발생하며 링웜이라고도 불립니다. 둥그란 모양으로 탈모가 진행되요.

알러지성으로 인한 피부염도 있습니다만, 이것은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상당히 어렵습니다. 특정 물건을 접촉하여 파악하는 방법밖에 없어요.

여드름 역시 상당히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아래턱에 잘 발생되며 붉은 반점이 동반되기 때문에 빠르게 치료 받아야해요.

고양이 노양이 발생되기도 하는데 증상이 악화되면 출혈, 고름, 피부 괴사 등을 보일 수 있고 방치하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의 피부병은 상당히 다양하게 있는데요. 대부분의 증상이 비슷하기 때문에 주인 입장에서는 어떤 피부병인지 모를 수도 있습니다.

피부병의 증상이 보인다면 방치하지 마시고, 바로 동물병원으로 데려가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