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도 추위를 탈까??

겨울같은 날이 추운 날씨에는 사람들은 추위를 타며 두꺼운 옷을 입게됩니다.

사람뿐 아니라 고양이도 추위를 탄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고양이 추위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사람은 추우면 털옷을 찾는데요. 고양이는 온몸이 털로 되어있어 추위를 느끼지 않을꺼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고양이는 사람보다 체온이 더욱 높기 때문에 오히려 추위를 더 많이 느낀다고 하네요.

겨울이되면 고양이도 감기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잘 관리해주어야 합니다.

집안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감기 증상이 보이면 서둘러 조치를 취해주셔야 해요.

고양이는 자신이 춥다고 느껴지면 알아서 따듯한 곳을 찾아 자리를 잡습니다.

추운 날에는 고양이를 위하여 실내 온도를 적절한 온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온도를 유지하지 못하시는 경우에는 따듯한 전기매트를 준비해주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최근 털을 짧게 미용한 고양이는 추위를 더욱 많이 느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옷을 입혀주는게 좋아요.

길고양이도 추운 날에는 따듯한 곳을 찾아 시동이 막 꺼진 자동차에 가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길고양이들이 피할 수 있도록 소리를 내어 출발해 사고를 예방하시는게 좋으니 참고하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