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애완동물정보/고양이

고양이 털갈이 시기

반응형

고양이의 털이 빠지는 것은 막을 수 없기에 입양 전 많이 고려해야 하는 점 중 하나입니다.

일년에 두 번의 털갈이 시기에는 더욱 심각해지는데요.

오늘은 고양이 털갈이 시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의 털은 일 년에 두번, 봄과 가을에 진행되는데요.

가을에는 겨울을 대비해 보온을 위하여 털갈이가 진행됩니다. 이 때는 다른 때에 비하여 털이 상당히 많이 빠지게 되지요.

햇빛과 온도가 일정한 집안에서 키우는 고양이는 1년 내내 털갈이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아도 털갈이를 자주하니, 스트레스에 도움이 되는 빗질을 해주는게 좋아요.

빗질은 그루밍의 효과도 있지만 주인과 고양이 사이를 더욱 친하게 만들어주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주기적으로 빗줄을 해주며 털갈이 시기에는 꼭 빗질을 하여 빠진 털을 제거해주어야 해요.

고양이는 물을 싫어하지만 털빠짐이 상당히 심하다면 목욕을 한 번 시켜주는게 좋습니다.

목욕을 하게된다면 죽은 털도 많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한 번 해주는게 좋고, 물을 말리면서 빗질을 해주면 더욱 많은 털을 골라낼 수 있습니다.

영양성분이 좋은 사료는 털빠짐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도 하니 참고하시기 바래요.

고양이에게 목욕은 힘드니 빗질을 자주 해서 털관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