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자신의 변을 먹는다면?? (강아지 식분증)

강아지를 키우다보면 간혹 이상행동을 보이는 강아지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강아지의 식분증, 자신의 변을 먹는 행위에 대해 알아볼껀데요. 식분증은 전체 반려견 수에서 10명중 1명이 갖고 있다고 합니다.

식분증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며, 그에따른 해결방법과 예방법도 있는데요. 원인을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가 배변 후 입을 댔을 때, 가족들이 본인에게 이목이 쏠린 계기로 먹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사랑과 관심을 받기위한 방법이지요.

사료양이 부족할 때 포만감을 채우기 위하여 먹는경우도 많은데요. 사료를 너무 적게 주신다면 고려 해보아야 합니다.

강아지의 배변훈련 중 크게 혼난 것도 원인이 되는데요. 주인에게 혼나고 싶지 않아 변을 없애기 위해 먹을때도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스트레스 인데요. 스트레스를 풀어주지 않는다면 이로인해 변을 먹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강아지가 변을 먹는다면 신속하게 치워야 하며 배변 후 혼내기 보다는 칭찬을 하고 배변장소를 반복적인 학습을 해주면 해결이 된다고 합니다.

강아지가 자신의 변을 먹는다면, 원인을 먼저 생각하고 해결방법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