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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은 야생동물의 습성이 본능적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행동을 보면 강아지의 심리를 파악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강아지 행동으로 심리를 파악하는 것을 알아보겠습니다.
꼬리를 내리는 것은?
강아지가 꼬리를 다리 사이로 감추는 것은 공포와 불안을 나타내는 신호입니다. 자신의 항문냄새를 상대방이 맡지 못하도록 하는 거지요.
반대로 꼬리를 드는 것은 기분이 좋을 때 하는 행동이며 자신감을 표현한다라고 생각해도 됩니다.
꼬리를 흔드는 것은?
친밀한 상대에게는 수평으로 꼬리를 흔드는데요. 반대로 위협적인 상대에게는 수직으로 작게 흔든다고 합니다.
꼬리를 흔드는 것은 정반대의 의미를 갖고 있기 때문에 꼬리의 높이를 자세히 확인한 후 판단해야 해요.
강아지가 짖는다면?
강아지가 제일 많이 짖는 멍멍 짖는 것은 즐거움과 흥분을 나타냅니다. "으르렁"은 공격을 나타내는 소리기 때문에 주의해야해요.
"낑낑" 거리는 소리는 요구할 때 내는 소리이며 "왕왕"하는 것은 경계심을 갖고 있는 소리입니다.
뛰는 것을 쫓는다면?
이것은 강아지의 본능적인 사냥 습성이 있기 때문입니다.뛰어가는 것에 반응하여 쫓는 것은 강아지의 본능이기 때문에 강아지 옆에서 갑자기 뛰거나 소리를 내는 것은 좋지 않아요.
이 외에도 상당히 많은 행동이 있는데요. 그것에 대해 공부를 하신다면 강아지와 더욱 친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강아지가 어떤 마음인지 알고 싶으시다면 행동으로 파악 한 번 해보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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