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살이 빠진다면?

평소와 똑같이 생활하는데도 눈에 띄게 강아지의 살이 빠진다면 걱정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갑자기 살이 빠지는 것은 질병에 의한 가능성이 높은데요.

오늘은 강아지 살이 빠진다면 어떠한 원인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살이 빠지며 기력이 없어보인다면 심장, 신장 소화기 등의 질병을 의심해야 하는데요.

많이 먹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살이 빠지는 것은 영양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입 안에 질병이 있거나, 이물질이 있어서 밥을 먹지 않아 살이 빠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 때는 강아지가 사료를 먹는지 확인해주고, 입안에 질병이 있나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서서히 살이 빠지는 것은 주인이 바로 알아차리기 어렵고, 시간이 조금 지나서야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강아지의 체중을 확인하여 설사나 구토 등 이상증세를 함께 보인다면 즉시 동물병원으로 데려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