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분하는 강아지 진정시키기

산책을 자주 해주지 않거나, 혼자 있는시간이 많아지는 강아지는 쉽게 흥분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야생의 습성까지 갖고 있기 때문에 풀밭쪽으로 산책을가면 폴짝폴짝 뛰어다니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은 흥분하는 강아지 진정시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께요.

강아지를 위해서는 최소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산책을 해줘야 합니다.

산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주인이 산책 준비만 하여도 눈치를 채고 흥분하는 강아지도 있어요.

이런식으로 행동하는 강아지에게는 산책준비하는 도중 다른일을 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책을 본다면 반려견은 나가려다 준비를 하지 않는 주인을 보고 당황할 수 밖에 없는데요.

강아지가 조용해지면 다시 나갈 준비를 하면됩니다. 이러면 강아지는 내가 조용해야 산책을 나간다는 인식을 하게되요.

산책 외에도 다른 경우에 흥분할 때도 위 방식으로 하면 진정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