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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체온은 털로 인하여 만져서는 확인하기 힘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체온계를 항문에 넣고 확인해야 정확하게 알 수 있는데요.
오늘은 강아지 체온 체크와 정상체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강아지의 평균 체온은 38.5 ~ 39.5도 입니다. 체온을 확인할 때 강아지가 발버둥칠 때가 있는데요.
이럴 때 강제로 하게되면 강아지의 항문이 다칠 수 있기 때문에 동물병원에서 확인하시거나, 잠시 후 다시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강아지의 평균 온도, 39.5도를 넘는다면 발열로 보는데요. 힘이 없어보이거나 호흡을 힘들어하면 병원으로 데려가주시는게 좋습니다.
발열증세만 보이며 별다른 증세가 없고 평소와 똑같다면 계속 지켜본 후 다시 체온을 재보신 후 온도가 높으면 그 때 병원으로 데려가시기 바래요.
강아지의 체온이 낮아진다면 상당히 위험한 상태인데요. 특히 새끼 강아지라면 즉시 병원으로 데려와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온도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재는게 적당하지만, 이것보다는 다른 증세가 먼저 보일 수 있으니 평소에 잘 관찰해주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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