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초콜릿을 먹었을 시 증상과 대처법

초콜릿에는 강아지에게 해로운 여러가지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먹어서는 안되는 음식입니다.

테오브로민 성분이 심장과 신경을 자극하여 발작, 경련, 심장마비, 구토 등 증상을 보이며 심한경우 사망에 이르게 되는데요.

오늘은 강아지가 초콜릿을 먹었을 시 증상과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가 초콜릿을 먹었다면 그 즉시 동물병원으로 데려가주시는게 가장 좋은데요.

바로 가기 힘든 경우에는 더 이상 아무것도 먹이지 않는게 좋습니다.

강아지가 초콜릿을 먹었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고 안심해서는 절대 안되는데요.

테오브로민의 대사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1 ~ 2시간 정도는 증상이 바로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빠르게 대처를 해주신다면 피해를 줄일 수 있어요.

초콜릿을 먹는 장면을 목격했다면 당황하지 마시고 서둘러 동물병원으로 데려가서 빠르게 조치를 취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