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가정분만 대처 방법

강아지의 출산 예정일은 더욱 빠르거나 늦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집에서 출산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런 경우 반려인은 초조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은 강아지 가정분만 대처 방법에 대해 알아볼께요.

강아지가 알아서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못하는 경우네는 주인이 도와주어야 합니다.

출산을 시작하는 것 같다면 손을 청결하게 닦은 후 외음부가 벌어지는 것은 기다려야해요.

나오기 시작한다면 탯줄을 누른 후 진통의 움직임에 새끼를 꺼내주시면 됩니다.

이 후 양막을 찢어주시고 티슈로 새끼 강아지의 입과 코 부분을 닦아주세요.

탯줄은 배꼽에서 0.5cm 정도 떨어진 부분을 실로 묶은 후 3cm 떨어진 부분을 가위로 자릅니다.

탯줄을 자른 후에는 머리를 45도 이상 아래로 향하게 한 뒤 등을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려주면 되요. 위 방법대로 침착하게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