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영양실조 해결방법

사람이든 동물이든 영양 상태가 균형이 잡히지 않으면 건강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어린 강아지나 길을 떠돌아 다니는 강아지들은 영양 상태가 좋지 않기도 하며 오래 지속되면 생명에 지장도 있는데요.

오늘은 강아지 영양실조 해결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막 태어난 새끼 강아지는 필요한 영양이나 면역력을 엄마 강아지로부터 전달받는데요. 모유를 먹지 못하는 강아지는 충분한 영양을 받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유와 비슷한 이유식을 먹여서 영양을 보충시켜 주어야 해요.

하루에 필요한 열량보다 적게먹어도 문제가 되지만 과다하게 많이 주어도 좋지 않기 때문에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보통 몸무게를 기준으로 kg당 140 칼로리, 태어난지 한 달이 지났다면 200칼로리가 좋다고 해요.

영양이 부족하게 되면 식욕이 없으며 탈수 증상을 보이가도 합니다. 몸이 마르고 면연력이 약해지면서 다른 질병에 쉽게 노출되기도 해요.

유기견으로 오래 길을 떠돌아다닌 아이를 입양할 때는 영양 상태를 확인해주신 후 입양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