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벼룩 간단 퇴치법

사실 오랫동안 가정에서 기르는 강아지 몸에 벼룩이 생긴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오랜 기간 떠돌아다니는 강아지에게는 있을 확률이 높은데요.

산책 도중 떠돌이 강아지나 야생동물 등 벼룩이 있는 생물과 짧은 시간이라도 접촉이 있을 시 벼룩이 바로 옮겨붙을 수 있습니다. 이런 일을 대비하여 강아지 벼룩 간단 퇴치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께요.

강아지에게 벼룩이 붙는다면 여러가지 증상을 보입니다. 각종 피부질환, 가려움증, 심할 경우에는 빈혈 증상을 보이니 이러한 증상이 보인다면 강아지를 자세히 보아야 해요.

강아지 뿐 아니라 벼룩은 사람에게도 피해를 줄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눈에 보인다고 바로 죽이면 암컷일 경우 500개 가량 알을 품고 있기에 여러 방면으로 튀어 더 큰 피해를 볼 수 있어요.

벼룩을 발견했다면 바로 죽이는 것이 아닌 약물로 퇴치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강아지를 오랫동안 키우셨다면 기생충 약을 먹였을 텐데요.

먹는약 뿐 아니라 몸에 뿌리는 약도 있으며 요즘은 목걸이에 걸어주는 약또한 있다고하니 참고하여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강아지 용품을 정기적으로 세탁하여 살충제를 사용하고 충분히 햇빛에 말려서 소독시켜 사용하시기 바래요.

이상으로 강아지 벼룩 간단 퇴치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벼룩은 사람 또한 피해를 주는 생물이니 참고하여 퇴치하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