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발톱관리 3가지 방법

강아지의 발톱 관리는 주인님이 신경 써줘야 되는 부분입니다. 너무 길어지게 되면 강아지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고, 가끔씩은 부러질 수도 있으므로 규칙적으로 관리를 해야 하는데요.

오늘은 강아지 발톱관리 3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발톱 클리핑

 

강아지용 네일 클리퍼를 사용하여 발톱을 자를 수 있는데요.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생명선이라고 불리는 혈관과 신경이 있는 부분을 다치지 않도록 해야 하기 때문인데요. 만약 강아지의 발톱이 검은색으로 보이면 생명선의 위치를 찾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강아지의 발톱은 밝은 색상으로 생명선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요.

 

2. 그라인더 사용

 

위의 클리핑 대신 그라인더를 사용하여 깍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발톱을 조금씩 깎기 때문에 생명선과 충돌하는 위험이 줄어들어 초보자들이 이용하기 좋은 방법이에요.

 

3. 프로페셔널 도움

 

만약 강아지가 불편해하거나 처음부터 직접 자르기 두렵다면 수의사나 전문가에게 도움을 청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경험이 많기 때문에 안전하게 강아지의 발톱관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만약에, 처음 발톱을 깎는다면 2,3 번째를 추천드립니다. 강아지가 발톱관리 과정에서 불안해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맛있는 간식이나 칭찬을 해주면서 단계적으로 보상을 해주는 것이 좋아요.

 

강아지의 발 통증 및 걷기 문제를 방지하기 위하여 주기적으로 발주위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 통증 및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동물병원이나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 도움을 받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