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배변훈련 실패하는 이유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강아지에게 많은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것저것 신경써야 하겠지만 그 중 하나가 배변훈련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것저것 배변훈련을 하면서도 실패하는 경우도 있을텐데요. 오늘은 그런 가정을 위해 강아지 배변훈련 실패하는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는 배변을 가리는 본능이 있기 때문에 조금의 훈련만 있으면 되지만 방법이 잘못되었거나 시기를 놓친다면 힘들어질 수 있는데요.

훈련하기 적합한 시기는 생후 3 ~ 4개월 정도입니다. 자신의 강아지가 이 시기라면 정확한 방법으로 배변훈련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강아지는 자신이 노는 곳에는 배변하지 않는 특성을 갖고 있는데요. 강아지가 실수를 자주 하는 곳이 있다면 그 부분을 친근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아지 집을 갖고 있으시다면 화장실과 거리를 멀리 두는 것이 좋아요. 집바로 옆에 배변패드를 놓는 경우는 상당히 훈련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강아지를 혼낼 경우에는 실수를 한 곳으로 데려가서 혼내줘야 되는 것이 좋은데요. 시간이 지나면 자기가 혼나는 이유를 모르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며 안좋은 경우에는 식분증이라는 병이 생길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상으로 강아지 배변훈련 실패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자신의 강아지도 자꾸 배변을 엉뚱한 곳에 한다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