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심장사상충 예방해야하는 이유는?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이라면 한 달에 한 번씩 심장사상충 예방을 하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심장사상충은 심장 혈관에 기생하는 기생충으로 모기를 통해 감염되는 질환입니다.

오늘은 고양이 심장사상충 예방해야하는 이유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기는 유충을 대량으로 생상하는데, 심장사상충에 감염된 동물의 혈액을 흡혈할 때 동물에게 침투하여 6개월 후 성충으로 자라게 됩니다.

고양이 심장사상충은 심장뿐 아니라 폐에서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하네요.

고양이에게는 한 마리의 성충만으로도 치명적이며 강아지보다 걸릴 확률은 낮지만 진단이 매우 어렵고 치료또한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꾸준한 예방법을 실시해주시는 것이 상당히 좋아요.

심장사상충으로 인한 증상은 없다고는 하지만 고양이에 따라서 기침, 호흡곤란, 체력 저하 등의 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증상이 없기 때문에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일 년에 한 번 검사를 해주어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산책을 자주한다면 더욱 신경써주셔야 하니 참고하시기 바래요.